2009년 6월 2일 화요일

전자정부 웹표준 강화 종합대책 발표

행정안전부 17일, 브라우저 상관없이 전자정부 이용 가능하도록 한 ' 전자정부 웹표준 강화 종합대책' 발표
- 추경사업으로 시작
- 2011년까지 150개 기존 전자정부 대민사이트 브라우저 호환성, 장애인 접근성 확보, 개선 실시
- 올해 추경 사업 : 115억 투입, 연말정산 간소화, 나라장터등 파급효과 큰 49개 사이트 개선
- 2010년까지 행정기관의 자율적 웹표준 준수 유도, 2011년부터 신규 대민사이트 구축시 웹표준 준수 의무화

웹 표준 교육등 기반조성 분야
- 2011년까지 5억원 규모로 웹 표준화 교육 실시
- 민간 전문 교육기관 선정
- 웹 표준 교육시 구직자 교육비 전액, 재직자 80% 정부 지원

댓글 1개:

  1. trackback from: 2011년까지 전자정부 웹 표준화 추경사업 시행
    2011년까지는 크롬, 파이어폭스, 사파리 등 인터넷익스플로러(IE) 이외의 웹브라우저에서도 전자정부 서비스 사용이 가능해진다. 행안부 관계자에 따르면 "이번 종합대책으로 모든 행정기관이 웹표준을 준수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소수 브라우저 이용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게 됐다"며, "아울러 재외국민의 정부사이트 정보접근 향상 및 전자정부 수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밝혔다.행정안전부는 17일,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모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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